통증은 빠르게 없애고, 자연치아를 보존하다!

신경치료란?
충치 및 외상으로 인해 치아 신경이 손상되면 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잇몸 뼈 속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신경치료는 문제가 있는 치수(신경조직)을 제거한 후 생체친화성이 있는 재료로 채우는 치료입니다. 평균적으로 3~4회의 치료과정이 필요하며 신경관의 복잡한 구조로 인해 신경치료의 성공률은 대략 90~95% 정도입니다.
신경치료의 과정
  1. 충치를 제거하고 뿌리쪽 신경을 노출시켜 염증을 제거

  2. 신경을 깨끗이 제거하기 위해 정확한 길이를 측정

  3. 신경을 제거하고 치아 뿌리 내부를 형성

  1. 치아 뿌리 내부를 특수 재료로 채움

  2. 치아 머리 부분을 레진 등으로 충전

  3. 치아 머리 부분을 씌울 수 있도록 형성

신경치료 후 주의사항
  1. 치료 중이나 이후에, 일시적인 통증과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진통제 복용을 권고 드립니다.

  2. 신경치료는 통상 3~4회 정도는 치료를 요하지만, 상태에 따라서는 치료횟수가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치료 중인 치아로는 가급적 저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치료 과정에 임시로 막아둔 충전물이 부서지거나 탈락한다면 침이나 이물질이 들어가 치아의 뿌리 속이 다시 오염될 수 있으므로, 내원을 하시어 메워주셔야 합니다.

  4.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치료 후에도 약하고 깨지기 쉬우니 다양한 방법(금,도자기, 지르코니아 등)의 보철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5. 신경치료중인 치아에 통증이 없어지면 내원을 중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랫동안 그 상태로 방치해두면 몇 배의 치료 기간이 소요되거나 심지어 치아를 상실 하게 되므로 힘드시더라도 반드시 약속일에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신경치료는 많이 상한 치아를 빼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 볼 수 있는 최후의 치료 방법 입니다.
    따라서 신경치료 후에도 결과가 좋지 못하여 치아 수명을 연장하지 못 할 경우에는 부득이 치아를 빼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시술 전후 사례
  • 신경치료 전

  • 신경치료 직후

  • 신경치료 1년 후(염증소실)

  • 신경치료 전

  • 신경치료 후